기사입력 2025.05.19 11:2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히틀러 찬양곡'을 발표한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의 한국 공연이 취소됐다.
19일 공연 주최사 쿠팡플레이 측은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오는 31일 예정이었던 '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Yeezy 브랜드 MD 상품 판매도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중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칸예는 당초 이달 31일 오후 6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 'BULLY'를 개최, 국내 팬들과 9년 만에 만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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