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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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40kg' 뼈말라 그립나?…"손바닥만한 옷 입고파" (용타로)

기사입력 2025.05.15 08:0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현아가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용진 가슴에 '못' 박은 현아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현아는 이용진에게 "앨범을 바로 내려고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 7~9월 중 언제가 괜찮냐"고 타로점 질문을 내놨다. 카드를 본 이용진은 "너무 여름 노래라서 7월 말에서 8월 넘어갈 때 해라"라고 조언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 현아는 "해외 일정도 벌써 9월까지 잡혀 있고 스케줄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올해는 많은 분들과 만날 것 같다"고 예고했다.

추가로 타로 카드를 뽑은 이용진은 "지친다. 프로젝트 하나 끝나면 휴식 기간을 많이 가지면 좋겠다"고 했고, 현아는 "원래는 몰랐는데 그런 휴식 기간이 필요하다는 걸 30대 들어서부터 알게 됐다. 요즘 산 다니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현아는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은 바. 이용진은 "본인은 살쪘다고 얘기하지만 에너지가 채워진 거다. 그 에너지로 인해 오히려 일하기에 좋다.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다만 현아는 "몸이 건강해져서 좋긴 한데 옛날처럼 손바닥만한 옷도 입고 싶은데 태가 안 난다"고 토로한 뒤 "40kg 때는 44사이즈라 어떤 옷을 입어도 다 맞았는데 요즘에는 안 예쁜 곳이 보인다. 8월을 목표로 몸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용타로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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