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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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전역 후 첫 행보는 팬 만남…6월 亞 팬미팅 투어 개최 "팬 사랑 보답"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5.15 07:10 / 기사수정 2025.05.15 07: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첫 행보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택했다.

1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14일 이도현 공식 SNS를 통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도현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을 순회한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팬미팅 타이틀인 'Re DO HYUN'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도현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다.

특히 이도현은 군 입대 전부터 팬들에게 여러 차례 팬미팅 개최를 약속했던 만큼, 쏟아지는 러브콜을 잠시 미루고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보로 감동을 안겼다.

이도현은 'Re DO HYUN'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도현은 "팬 여러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팬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도현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으로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이도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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