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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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성추행 논란' 메이딘, 수혜도 활동 중단..."개인 사정" [전문]

기사입력 2025.05.14 17:03 / 기사수정 2025.05.14 17:03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그룹 메이딘의 수혜가 활동을 중단한다.

14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수혜는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가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수혜는 지난 2024년 7인조로 데뷔한 메이딘에 속해있다. 지난해 11월 같은 멤버인 가은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한 뒤, 143엔터테인먼트의 이용학 대표에게 강제추행을 당해 고소 기자회견이 열린 바 있다. 

한편, 가은 측은 이용학 대표가 대표실로 불러 3시간 동안 폭언과 협박을 가한 후 강제 추행과 성적 모멸감을 주는 성희롱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143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MADEIN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혜는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보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수혜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수혜가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143엔터테인먼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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