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부산 팬클럽이 45차 정기 후원과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14일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45차 정기 후원 활동 및 조리 및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밥상공동체(강정칠 목사) 후원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누적 후원금은 8,034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노래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에 임영웅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더한 감성 발라드다.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에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을 다시 만나 펼치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