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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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X차은우, 드디어 만났다…찰나에도 폭발하는 '비주얼 합'

기사입력 2025.05.13 09: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윤정과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만났다. 

최근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델 고윤정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광고 영상들이 게재되고 있다.

10초 정도의 영상에서는 고윤정과 차은우의 연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거나, 서로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고윤정과 차은우는 '비주얼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 합으로 짧은 영상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감다살", "제발 둘이 드라마 찍어주세요", "분위기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한 후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빛과 그림자', '무빙', '스위트홈', '이재, 곧 죽습니다', '조명가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재 방송중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박해영 작가와 차영훈 감독의 신작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열일'을 이어간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현재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를 촬영 중이며, 영화 '처스트 라이드'로 첫 스크린 주연으로도 나선다.

오는 6월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5월에는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도 알렸다. 또한 최근 군악대에 지원,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만약 합격할 경우 차은우는 7월 중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다.

사진=마리떼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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