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홍수현이 프랑스 칸에서 근황을 전했다.
홍수현은 12일 오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회색 민소매 상의와 핑크색 바지를 입고서 한 식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이 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홍수현은 1996년 데뷔했으며, '대조영', '상두야 학교가자', '사랑해서 남주나' 등의 작품에서 사랑받았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했던 그는 최근 '동요괴담'의 '똑같아요' 에피소드에 출연하면서 연기변신을 선보였고, 해당 작품을 통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 홍수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