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룰라 김지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지현은 "비 오는 저녁... 윤주와 오랫만에 맛저~~ 행복한 저녁"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청남방을 입고 수줍게 미소 짓는 김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게 자른 탈색 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90년대 대표 그룹 룰라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김지현은 2016년 남편 홍성덕 씨와 결혼했다. 남편의 전처 소생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업가인 남편 홍성덕 씨는 건물 2채를 소유한 건물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지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