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이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유이는 "리허설 전 잠깐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살이 쏙 빠진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8년 생인 유이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데릴남편 오작두'(2018), '하나뿐인 내편'(2019), '고스트 닥터'(2022) 등에 이어 최근까지 '효심이네 각자도생'(2024) 등에 출연해왔다.
예능 '정글밥', '무쇠소녀단'에서도 활약했으며, 연극 무대로도 활동을 넓히면서 현재 '바닷마을 다이어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