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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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월 수입 얼마길래?... 정지선 셰프 "돈은 네가 더 많이 번다" 일침 (토밥쏜다2)

기사입력 2025.05.08 14:10 / 기사수정 2025.05.08 14:1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유튜브 'E밥세끼' 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2'에서 히밥이 스타 지인들과 미션 해결에 도전한다.

10일 공개될 '토요일은 밥이 쏜다2(이하 '토밥쏜다2')'에서는 히밥이 지인을 데려오면 '밥친구' 섭외 면제라는 제작진의 조건에 이대호를 소환한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겹쳐 불발됐다.

이에 히밥은 넷플릭스 '흑O요리사'에서 딤섬으로 입맛과 위장을 사로잡은 정지선 셰프를 두 번째 타깃으로 정했다. 히밥은 "게장 한 마리에 5만원 한다. 사달라. 한 마리가 엄청 크다"며 어필했다. 그러자 정지선 셰프는 "돈은 네가 더 많이 벌지 않냐, 넌 한 마리만 안 먹지 않냐"고 일침을 날렸다.

히밥은 지난 '토밥쏜다1'에서 공약을 통해 월급을 공개한 바 있다. 히밥은 "월급 변동이 심한 편이다. 세금 내면 마이너스일 때도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말하면 조금 많이 벌긴 했는데 3,500만 원 정도 벌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지선 셰프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간장게장 집으로 향했다. 미리 기다리고 있던 히밥은 간장게장을 폭풍 흡입했다. 히밥은 "요즘 새롭게 만드는 딤섬 없냐"며 정지선 셰프를 슬쩍 떠보기 시작했다. 

정지선 셰프는 "신메뉴로 싹 다 바꿀 거라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히밥은 "저 시식회 때 초대해 주면 안 되냐"며 은근한 '플러팅'을 건넸다. 히밥의 딤섬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와, 정지선 셰프의 반응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튜브 'E밥세끼'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밥세끼' 유튜브에 공개된다.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쏜다2'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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