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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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여배우 포스를 누가 따라와?…'174cm' 수트핏으로 레전드 갱신 

기사입력 2025.05.08 14: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고급미' 끝판왕 자태를 드러냈다. 

8일 최지우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에트로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골드 패턴의 셋업 수트를 입고 등장, 174cm의 늘씬한 실루엣으로 범접불가 아우라를 풍겼다.





어깨 라인을 살린 재킷 실루엣과 스트레이트 팬츠로 이어지는 룩은 절제된 멋을 드러내기 충분했으며, 여기에 흰색 토트백과 골드 뱅글, 미니멀한 이어링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감성이 돋보인 가운데, 접어 올린 소매에서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안감 디테일은 최지우 특유의 섬세한 스타일 감각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최지우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여유로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볼하트, 꽃받침 등 다채로운 포즈로 백화점을 화사하게 밝혔다. 모델 못지않은 균형 잡힌 몸매는 최지우의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1974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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