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6 13:34 / 기사수정 2025.05.06 13:3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6일 박보검은 개인 채널에 '백상예술대상'을 태그한 뒤 "보내주신 사랑을 품고 항해합니다. 어제도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정석적인 블랙 턱시도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보검은 벨벳 소재의 블랙 턱시도에 보우 타이와 베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깔끔하게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은 박보검만의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더했으며, 화이트 셔츠와 포켓치프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 블랙 슈트의 슬림한 실루엣과 깔끔한 핏은 그의 탄탄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난 5일 오후 8시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박보검은 7번째로 MC의 자리를 맡은 동시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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