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산뜻한 셀카를 공개했다.
4일 이효리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옅은 메이크업을 한 이효리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회색 니트와 베이지색 바지를 매치해 입고, 거울 셀카를 통해 보인 핸드폰의 긴 비즈 키링이 이효리만의 남다른 센스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어디 가세요", "예뻐요", "전성기 때 그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2013년부터 줄곧 제주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은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이상순은 MBC FM4U에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사진=이효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