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와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손태영은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그중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셀카가 이목을 모았다. 권상우는 선글라스를 써 멋을 뽐냈고, 손태영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외에도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 사진 등 즐거운 시간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고 예뻐요", "행복한 시간 보내신 듯", "뉴저지 맛집들 가보고 싶어요", "부부가 점점 닮아가는 듯", "제일 부럽고 좋아하는 연예인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과 자녀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육아 및 미국 거주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손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