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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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로빈♥LPG 출신 김서연, 오늘(3일) 결혼…연예인 부부 탄생

기사입력 2025.05.03 14: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전해졌다. 

로빈 데이아나는 SNS를 통해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면서 결혼 예정임을 알렸다. 



김서연도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빈 데이아나는 1990년생으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잇'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1991년생으로 로빈 데이아나보다 1살 연하인 김서연은 그룹 LPG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그룹 활동 당시 예명 '송하'를 사용했다. 

특히 로빈 데이아나는 결혼 발표 전, 한국 생활 14년 만에 영주권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 =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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