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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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의혹 해명 후…'수영 유망주' 딸 열혈 응원 '송도맘'

기사입력 2025.05.02 06: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 유망주 딸을 응원하는 근황을 전했다.

1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 유망주로 활약 중인 현영 딸이 참가한 경기 현장이 담겨 있다.

수영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현영은 딸을 향한 응원을 보내면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현영은 지난 달 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사은품 파우치를 8만 5000원에 판매한 것을 두고 "불법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현영은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영과 협업한 해외 직구업체 대표 A씨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영 씨는 제품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대행 알선을 한 분"이라며 "저희는 구매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현영 씨는 소비자와 제품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이에 대한 알선 수수료만 받았다"고 입장을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현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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