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10기 영식이 국화에 대한 마음이 없음을 강조했다.
1일 방송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라 '나솔사계')에서는 ‘갈등의 수렁’에 빠진 ‘골싱민박’의 현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속초에서 낮술 하며 데이트하는 10기 영식과 백합은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백합은 "나는 국화 님을 배제할 수 없다. 어제 만약 국화님이 오케이를 했다면 국화 님과 데이트했을 텐데. 사계 데이트권 딸 때도 국화 님한테 화이팅했지 않냐. 나를 선택한 게 국화님의 선택으로 온거잖아 그건 팩트가 맞으니까"라며 10기 영식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10기 영식은 "오늘 너무 좋은 얘기 많이 나온다. 내가 놀라는 포인트 첫 번째 여기서 국화 님 애기 나오는 게 놀랐어. 나는 그 사람 몰라"라며 돌연 기억을 지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10기 영식은 "나 그 사람 관심 없다"라며 국화를 가리키자, 백합은 "어떻게 관심이 없냐고 어제 파이팅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10기 영식은 "여기 없어서 조심스럽고 난 그분에 대해서 관심 없고, 그 사람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야. 꿩 대신 봉황이라 합시다"라며 국화에 대한 마음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10기 영식은 "(국화 님이랑) 아닌 거 캐치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털고 일어서는 거야. 나는 백합 님 알기가 더 바빠. 내 마음에는 국화 님 1도 없어"라고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