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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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올케' 박혜민, 3번째 코수술 후 부기 빠졌네 "이틀 후 부목 OUT"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4.28 17: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올케인 인플루언서 박혜민이 세 번째 코 수술 근황을 전했다.

박혜민은 28일 오후 "부기 좀 빠졌나요?? 수요일날 부목 OUT!!"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혜민은 이전보다 부기가 다소 빠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으로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으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박혜민은 지난 21일 "중대 발표를 하겠다. 제가 코 성형 수술을 받는다"며 "2004년에 처음으로 수술했다. 10년이 지나니 보형물이 비쳐 다시 수술을 받았는데 잘못 된 것 같다. 콧대가 너무 높고 코끝에 뭔가 한 무대기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3차 수술을 하게 됐다"고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처럼 수술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그는 "코 끝 떨어짐 개선, 긴 코 개선, 얼굴조화 위주로 수술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2일차, 코보다 목이 더 아팠다. 목이 따끔따끔했다. 그런데 다음날 병원에 가서 솜을 빼니 오히려 시원했다. 그런데 코는 짧아졌는데 인중이 안드로메다다"라면서 "3일차에는 부기가 최고조였다. 너무 부어서 아침엔 눈이 반만 떠지더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박혜민은 조헤련의 동생 조지환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간호사 출신인 그는 남편과 함께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사진= 박혜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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