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콘서트 비하인드를 전했다.
진은 2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무대 아래에서 외계인 헬멧을 옆구리에 끼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외계인 헬멧을 쓰고 안전요원으로 변신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다.
헬멧 없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포스가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진은 2013년 데뷔했으며,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My Universe', 'The Astronaut'를 열창했다.
그는 5월 15일 미니앨범 'Echo'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