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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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속 비하인드…헬멧 벗으니 넘치는 '잘생김'

기사입력 2025.04.26 17: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콘서트 비하인드를 전했다.

진은 2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무대 아래에서 외계인 헬멧을 옆구리에 끼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외계인 헬멧을 쓰고 안전요원으로 변신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다.

헬멧 없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포스가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진은 2013년 데뷔했으며,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My Universe', 'The Astronaut'를 열창했다.

그는 5월 15일 미니앨범 'Echo'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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