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의 수학 실력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구오구 수학 천재"라는 글과 함께 육아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수학 숙제를 하고 있는 황정음의 첫째 아들 왕식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수학천재'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이혼했다. 한 차례 이혼 절차를 밟다 재결합했던 두 사람은 황정음의 남편 불륜 폭로와 함께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으며, 황정음이 양육하고 있다.
사진 =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