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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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재벌 의혹 솔솔...200평 전원주택+상암 46평 자가 "부모님도 잘 벌어"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5.04.24 17:4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대략적인 수입을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한국 먹방 1위 '입짧은햇님' 장영란 기절시킨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 (신체비밀, 월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된 입짧은햇님의 200평짜리 전원주택은 넓은 마당과 텃밭, 높은 층고 등 안락한 분위기를 뽐냈다.

햇님은 "사무실 겸같이 한 거라 사람들이 많이 앉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회의도 하고, 미팅도 한다"며 넓은 주방을 자랑했고, 감탄하던 장영란은 테라스로 이동해 더 큰 탄성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PC방 느낌의 과자함과 술 진열대가 구비된 테라스에 장영란은 "진짜 천국이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 구경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장영란은 먹방 유튜버로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햇님에게 "10년 동안 돈도 좀 벌긴 벌었죠? 그러니까 이 집도 샀겠지"라며 구체적인 수입을 궁금해했다.



이에 햇님은 한 달 수입이 외제 차 풀옵션 정도라고 밝힌 유튜버 햄지를 언급하며 "그 정도는 아니다"며 46평 정도인 상암 하우스는 자가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해줬는지에 관한 질문에 햇님이 "엄마 아빠도 돈 잘 버신다"고 답하자 장영란은 "뭐 하시는데. 재벌가냐"며 햇님 집안의 재벌설에 흥미를 보였다.

햇님은 "막 잘 버시는 게 아니라 호프집을 하신다. 금액적으로 봤을 때 (해줄 게 없다)"라며 코로나 시기 호프집 월세를 몇 개월 내드렸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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