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티아라 지연이 밝은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23일 지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지 하나를 더한 채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여전한 미모를 드러내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바람에 긴 생머리를 흩날리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는 볼에 양손을 맞대며 윙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았다. 또한 얼굴의 반쪽만 나온 사진을 게재, 초근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 공주님", "감기 조심", "윙크가 예전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미쳤다",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1년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지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