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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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류이서, 입양 축하 파티도 화려 "예뻐라 히히"…애정 가득

기사입력 2025.04.22 17:09 / 기사수정 2025.04.22 17: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류이서가 임시 보호 중이던 만세의 입양 축하 파티를 열었다. 

21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만세 가기 전에 만세가 좋아하는 간식들과 함께 우리 만세 입양 축파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진, 류이서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유기견 만세를 만나 임시 보호를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세의 입양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된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만세의 얼굴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든 귀여운 케이크와 함께 '만세 입양 축하해'라는 레터링 문구가 시선을 끈다. 



그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똥개들과의 모임. 너무 너무 반가웠다. 세상에 있는 우리 강아지들 다 행복하자"라며 모든 강아지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트 장식의 구슬 목걸이를 착용한 만세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제가 목걸이 만들어줬는데 제법 잘 어울리죠? 우리 만세 아가씨 예뻐라 히히"라고 덧붙여 애정을 표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사진=류이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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