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봄의 의인화다운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21일 박봄은 개인 계정에 "밖에 나들이 다녀 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홀터넥 스타일의 화이트 니트를 착용한 박봄은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앞서 박봄은 "필터 안 쓴다"며 억울함을 드러낸바. 필터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톰한 입술, 하얀 피부로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요", "살아있는 바비 인형", "박봄 분위기는 진짜 유일무이", "나들이 다녀온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 12~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아 투어 전 회차는 물론 이번 서울 공연의 2만 2000석도 모두 매진을 기록, 총 22만 관객과 함께한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박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