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마동석과 친분을 자랑했다.
서현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십니까 거룩함밤의 배우 마동석,배우 서현입니다(팔꿈치대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마동석과 마주앉아 서로의 팔꿈치를 보여주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확연하게 다른 체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 역시 "칼꿈치 서현 승", "귀여움은 서현 못이겨", "팔꿈치 대결이라니 그것도 마동석이랑", "서현 마동석 이상하게 케미 미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과 서현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서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