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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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8' 헤일리 앳웰, 톰 크루즈와 환상의 '액션 파트너' 재결성

기사입력 2025.04.18 17:02 / 기사수정 2025.04.22 16: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헤일리 앳웰이 그레이스 역으로 분해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로,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새로운 미션을 담고 있다.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서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소매치기 그레이스로 등장해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와 협력과 경쟁을 오가며 점차 신뢰를 쌓아가는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페기 카터 역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헤일리 앳웰은 스크린 뿐 아니라 BBC 드라마와 연극 무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입체적인 감정 묘사부터 강도 높은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할리우드의 연기파 액션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미스터리 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지닌 그레이스 역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새로운 핵심 인물로 부상하며 또 하나의 대표작을 완성시킨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할 계획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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