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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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제원 아들' 노엘, 네 컷 사진 속 '더 때려주세요' 메모 '눈길'

기사입력 2025.04.16 05:0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노엘(본명 장용준)이 부친인 국회의원 故 장제원 사망 이후 자신의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가수 노엘은 자신의 SNS에 '홍콩갔다 와서 또 갈게~♡♥'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노엘이 자신의 얼굴이 있는 네컷 프레임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온통 검은색인 옷을 입은 그는 자신의 사진 옆에서 주먹을 쥐기도, 입술을 내밀기도, 기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 노엘은 주먹을 쥔 자신의 프레임 옆에서 '더때려주세요'라고 적힌 휴대전화 메모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이팅입니다", "맞는 거 좋아해?"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엘의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은 지난 2015년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 재직 당시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중 죽음을 택했다.

사진=노엘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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