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70cm/42kg 허벅지 썰기 장인의 밤마실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캐주얼한 야구 점퍼에 짧은 팬츠, 스타킹과 롱부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170cm의 큰 키와 대비되는 42kg의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길고 가는 팔다리와 얇은 허벅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식증 아니냐", 너무 말랐다", "목보다 허벅지가 더 얇아" 등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故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최환희의 동생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최준희는 골반 괴사를 이겨내고 44kg의 체중을 인증하며 촬영한 보디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