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꽃놀이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엄마랑 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에 볼캡을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석촌호수에서 벚꽃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볼캡에 다 가려진 작은 얼굴과 자연스러운 혜리의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또한 혜리는 앞서 어머니와 여행 간 게시물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꽃놀이도 어머니와 함께 즐기며 돈독한 모녀 사이를 엿보게 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를 진행한다. 혜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서울에 이어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등아시아 6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도 만난다.
사진=혜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