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6일 아이린은 "A day of grace and gratitude, delivering 예단 with love and respect(은혜와 감사의 하루, 사랑과 존경으로 예단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올백머리로 머리를 묶은 채 분홍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D사 Lady D-Joy 스몰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D사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650만 원이다.
단아한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참하다", "너무 예뻐요", "청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아이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