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2일 클라라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블랙 원피스의 베이지 톤 재킷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 가운데 클라라의 달라진 헤어 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까지 똑 단발을 유지했던 클라라는 흑발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한 공식석상에 참석한 이후 이전과 다른 보이시한 매력으로 성형 의혹에 휘말렸던 클라라는 보란 듯 여전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부른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변경을 넓혀 중국 영화 등에 출연해 왔다.
2019년에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후 90억 원에 육박하는 신혼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클라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