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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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급찐급빠한다고...극단적 3일 다이어트" 왜? (하원미)

기사입력 2025.03.20 17:57 / 기사수정 2025.03.20 17:57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3일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9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원미, 남편 추신수의 반응 (비하인드,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하원미는 "'라디오스타' 녹화하러 가요. 너무 긴장이 돼서 잠을 거의 못 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긴장이 돼서 그런건지, 아니면 급찐급빠한다고 3일을 풀떼기만 먹고 밥을 못먹어서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한 뒤 "남편 없이 예능 출연이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 하원미는 "'라디오스타'에 가면 장도연 님 너무 뵙고 싶어"라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말한 3일간의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하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오랜만에 한다"고 말하며 3일 동안 샐러드, 요거트, 쉐이크, 고구마 반쪽, 사과 반쪽, 삶은 계란 2개를 먹었다며 흡사 아이돌 식단이라 말했다. 


이후에 "다이어트했더니 그래도 핼쑥해지지 않았나요?" 라고 말한 뒤 아침 식사로 쉐이크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하원미 HaWonmi'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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