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7 19:13

[엑스포츠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대표팀을 이끌며 '중동배구의 대부'로 불렸던 이선구 감독이 국내 V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GS칼텍스는 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홈개막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17)으로 완파했다.
첫 승을 올린 이선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수비가 잘 이루어졌다. 또한, 서브도 잘 들어가면서 상대 팀의 수비를 흔들었다. 인삼공사의 속공을 차단한 점이 효과적이었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한송이는 팀내 최다득점인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FA를 통해 GS칼텍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한송이에 대해 이 감독은 "한송이에게 소극적인 플레이를 버리고 시원한 배구를 하라고 주문했다. 이러한 배구를 하는 것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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