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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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원령교 전설 소개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3.14 16:27 / 기사수정 2025.03.14 16:27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이상순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월령교'에 대해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으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월령교'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로맨틱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어서 월령교는 달빛이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밤이면 빛이 환하게 비치는데 이게 낙동강에 비치는 게 예쁘다"라며 월령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월령교는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에 있는 목교이다. 이상순은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으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 때문이 아니라 예쁜 풍경을 보며 걸으면 저절로 사랑이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월령교'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뒤, 이어서 프랑스의 낭만적인 노래를 들려주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 오늘 아내인 이효리와 북악스카이웨이에 방문했던 경험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며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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