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권나라가 생일을 맞이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나라는 14일 오후 케이크와 풍선,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종이왕관을 쓰고서 풍선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앞에 놓은 케이크에는 'Happy Birthday Ayoon(본명)'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회색 오버핏 후드티에 바지만 입고서도 모델같은 포스를 자랑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권나라는 2006년 배우로 데뷔한 후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권나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