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3 10: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드쿤스트가 결혼에 관한 생각을 드러냈다.
12일 '나래식'에는 '다 못 먹으면 못 나가. 소화제 가지고 온 게스트 실존 | 소식좌, 첫인상, 결혼 고민, 지인 팩폭, GD'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드쿤스트(코쿤)가 등장해 박나래와 만담을 나눴다.
코드쿤스트는 "누나도 그렇고, 10년 전에는 본인이 이 나이에 이렇게 (미혼으로)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하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이어 "나도 처음에는 보면서 '바보들 혼자 평생 살아라' 했다. 캠핑카 샀다고 하면 '혼자 타면 뭐 재밌나' 하면서 봤는데, (나도 이제) 준비는 해놓자 싶다"고 덧붙였다.

코드쿤스트는 "이 직업이 철이 안 들기 너무 좋다. 계속해서 어린 친구들과 섞여서 일을 하고 나도 그런 친구의 삶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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