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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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애칭 세로네로"…가세연, 김수현 추가 폭로 '스킨십 사진 또 등장' [종합]

기사입력 2025.03.12 21:42 / 기사수정 2025.03.12 21:4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배우 김수현 관련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수현 관련 추가 폭로를 했다. 

이날 '가세연'은  김수현이 육군 일병 당시 김새론을 향해 보냈던 것이라고 주장하는 편지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편지는 2018년 6월에 작성되어 있다고 쓰여있다. 김세의는 "김수현은 애인들에게 항상 애칭을 남긴다. 김새론에 대한 애칭이 '세로네로'였다"고 밝혔다. 



김세의는 "김새론이 고2때였다. 당시 김수현이 30살이었다"고 했다. 해당 편지에는 "앞으로도 쭉 잘 좀 최선을 다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성", "멀리 있는 김일병", "새로네로야, 나는 파리에서 술을 마셨는데 오늘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서 펜을 잡았어. 사랑해 새로네로" 등 군대에서 작성한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 담겼다. 

김수현의 군 복무 시기는  2017년 10월 23일부터 2019년 7월 1일까지다. 



이 밖에도 '가세연'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김수현이 사적인 사진을 김새론에게 여러 장 보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것에 이어 또 다른 볼뽀뽀 사진이 공개됐다. 

'가세연'은 "미성년자와 뽀뽀한 것 자체가 성범죄"라며 김수현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후 '가세연'은 김새론 이모와의 통화 내용 녹취록을 공개했다. '가세연'은 "가족들을 괴롭히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했고, 김새론 이모는 "새론이가 이거 받고 벌벌 떨면서 이게 뭐냐고 했다. 어린 애가 변호사 3명이나 사가지고 아무 말없이 보낸건 받았을 때 마음이 어땠겠냐"고 했다.

김새론 이모는 "어떤 언질도 없었다. 이거 보내고 나서 연락을 시도하려고 햇다. 회사에서 한솥밥 먹고 식구 됐다고 하더니 어떻게 이럴 수 있겠냐"고 분노했다. 

이어 김새론 이모는 "일도 못하게 하지 이 돈을 갚으려고 그 수모를 겪으면서 알바를 여러개 했다 얘는 '사냥개' 이거 끝까지 직는다고 했다. 뒤 3회차 남았을 때 인데 문제가 잘못되면 본인이 다 책임진다고 했다"며 당시 김새론이 작품 촬영 의지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새론 상황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얘가 그렇다고 재기해서 돈되는 작품은 찍는 것도 아니었다. 그걸로 인해 생활고가 생겼는데"라며 한탄했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변제해야 되는 7억원은 '사냥개들' 관련 위약금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가세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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