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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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예비 며느리 눈도장…재벌 남친 가족행사서 '포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12 18:33 / 기사수정 2025.03.12 18: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남자친구인 재벌 3세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 관련 행사에서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리사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놀라운 쇼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의 근황을 함께 전했다. 

리사는 루이비통 가방부터 의류 등을 걸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고,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루이비통 패션위크 행사에서는 쿠바 출신 아나 디 아르마스와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아나 디 아르마스는 지난 2월 톰 크루즈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리사는 지난 2023년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목격담이 포착되며 본격적인 열애설에 휩싸였다. 



리사는 나서서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이 리사가 호스트로 나선 미성년자 관람 불가인 유명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를 관람하는가 하면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휴가를 떠난 사실이 알려져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해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됐고, 사실상 공개 열애를 선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번에도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의 브랜드 행사에 등장하며 여전히 열애 중임을 과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리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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