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2 11:2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가수 고(故) 휘성을 애도하며 공구(공동구매) 일정을 연기했다.
11일 정아는 개인 계정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던 선배님 모습 잊지 않겠다"라며 국화꽃 한 송이 그림과 함께 휘성을 추모했다.
더불어 그는 "당장 준비한 공구 일정을 몇 가지 미루게 되었다"라며 "휘성 선배님이 편한 마음으로 가실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달라. 이해해 주신 대표님들 감사드린다. 이런 일이 다신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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