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변요한이 일본의 톱배우와 만남을 가졌다.
변요한은 10일 오전 "형.형님.행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영화 '배틀로얄', '데스노트', '카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다음 컷에서는 익살스런 표정으로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줬다.
이에 조정식은 "질투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변요한은 2011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으로 2024 MBC 연기대상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변요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