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7일 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손예진이 10년째 비밀을 유지한 향수 정보 단독 입수! 이거 알려주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의 가방 속 여러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큰 가방을 좋아한다"며 블랙 빅백 안에서 다채로운 아이템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저는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다보니까 미세 플라스틱 걱정없는 미네랄 생수는 먹이고 싶다. 찾기가 어려운데 사탕수수로 만든 통에 담긴 이 생수를 먹인다"며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물통안에 레몬을 짜둔 레몬수를 마신다고. 이어 작은 생수병을 꺼내들고 "사실 우리 아이에게 먹이는 건데 너무 귀여워서 저도 들고 다닌다"고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은 자신의 핸드폰을 보여주며 "배경화면이 우리 아이다. 너무 TMI"라고 부끄러워했다. 잠깐 화면에 흐린 모습으로 잡혔음에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부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보그코리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