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언, 서지승 부부가 일일부모가 돼 조카를 돌봤다.
6일 이시언 유튜브 채널 '시언스쿨'에는 '몰래 기른 우리 아이.. 이시언♥서지승 부부의 육아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시언과 서지승은 조카를 만났다. 조카는 서지승 언니의 아들. 제작진은 '결혼 4년차 부부의 1일 부모 체험. 이시언의 육아일기'라며 이날 영상의 콘셉트를 알렸다.
조카는 이모부 이시언에게 푹 빠진 상태였다. "시언스쿨에 나오는 우리 이모부 좀 괴롭히지 마세요. 악플 다는 사람.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라는 것. "저한테는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라고도 덧붙였다.
이들은 함께 사격장으로 가 사격 체험에 나섰다. 힘들게 체험을 마친 조카는 "유튜버가 이렇게 힘든 건지 전 전혀 몰랐다"며 이모부의 노고를 짚어줬다.
또한 조카는 허성태, 마동석이 좋다면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이시언"이라 외치기도. 더불어 이모 서지승의 볼에 뽀뽀를 하고, 서지승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언과 서지승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바. 조카의 어린시절 이시언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시언스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