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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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신사동 호랭이, "강제로 돈 받고 곡 협박 받아" 고백

기사입력 2011.10.26 01:13 / 기사수정 2011.10.26 01: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사동 호랭이가 곡 협박을 받았다는 고백했다.

신사동 호랭이는 2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가끔 곡 협박을 받기도 한다"며 인기 작곡가로서의 비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신사동 호랭이는 "가끔 곡을 받기 위해 전화를 하거나 사무실 앞으로 찾아오기도 한다"며 "심하게는 계좌번호를 알아 입금한 후 강요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냐"는 MC의 질문에 신사동 호랭이는 "써드린다"고 담담하게 대답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는 "술 마시고 작곡하면 대박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사동 호랭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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