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황동주와 핑크빛 로맨스를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하정우와 만났다.
6일 하정우는 개인 계정에 "영자 누나님과 함께 한 저녁 너무나 훌륭했어요. 감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영자와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이영자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로비'의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하정우의 새 연출작이다.
이영자는 배우 황동주와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핑크빛 '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하정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