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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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연매출 6억' 찍더니…'개인 영화관'까지 열었다

기사입력 2025.03.06 07: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영화관을 만들었다.

노홍철은 4일 자신의 계정에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홍철관"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단편영화 혹은 장편영화 상영 하고 싶은 분, 본인이 만든 어떤 콘텐츠든 올려보고 싶은 분, 노홍철이 폰으로 찍은 영상 극장판으로 편집해 보고 싶은 분, 시사회나 GV하고 싶은 분, 대관하고 싶은 분, 협업하고 싶은 분, 언제든 DM 쏘세요. 럭키 7개의 좌석"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노홍철이 영화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만든 영화관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홍철은 책방 겸 빵집을 운영 중이다. 가게는 연 매출이 6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는 지난해 12월부터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그는 자신의 채널에 해당 공간의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있음을 알리면서, 극장을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노홍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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