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유치원 졸업 소식을 전했다.
27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세은이 유치원 졸업식 꽃다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꽃다발을 담은 영상, 딸의 졸업 유치원 졸업 사진을 공유했다.
전날 소유진은 "내일이면 유치원 졸업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내 눈엔 아직 아가아가 막둥이인데..."라며 심경을 전했다.
그동안 소유진의 막내딸은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얼렸던 바 있다. 소유진은 막내딸이 지난해 참여한 첫 발레 콩쿠르에서 유치부 1등을 차지하는가 하면 걸 그룹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습 영상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막내딸이 직접 만든 도자기들을 공개하면서 도예까지 잘하는 딸의 실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