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오늘(27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 극장에 이어 안방까지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1월 22일 개봉 후 2월 26일까지 253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첫 번째 히트 흥행작으로 등극한 '히트맨2'가 27일 극장 동시 IPTV&VOD서비스를 개시한다.
'히트맨2'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5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명실상부 코믹 액션 히트 시리즈로 자리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히트맨2'의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의 재미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TV(스카이라이프), 구글 플레이, 씨네폭스, Wavve, 쿠팡플레이, 왓챠,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히트맨2'는 27일부터 극장과 IPTV&VOD 서비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