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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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 전소민 찾아 헤매는 최다니엘…이대로 잠수 이별? (오지송)

기사입력 2025.02.25 17:18 / 기사수정 2025.02.25 17:18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소민과 만나기 위한 최다니엘의 애타는 몸부림이 포착된다. 

27일 방송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이하 '오지송')의 12회에서는 지송이(전소민 분)을 찾아 헤매는 차현우(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차현우는 말없이 사라진 지송이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있을 법한 장소들에 방문한다. 

특히 밤거리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넋이 나간 듯한 모습과 지송이의 집까지 찾아가지만, 그녀는 그곳에 없는데. 

지난 11회 방송 말미, 첫 데이트를 앞두고 설렜던 지송이가 다른 여성과 다정하게 마주 앉은 차현우를 발견하고는 그대로 발길을 돌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상황.

그런 가운데 최근 공개된 12회 예고 영상에서 차현우는 "무슨 일이 있나? 왜 갑자기 잠수지?"라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혼잣말 한다.

그가 일부러 양다리를 걸치거나 지송이에게 상처를 입히려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그 날밤 그와 함께 있던 여성의 정체는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차현우와 지송이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지는 27일 오후 9시 '오늘도 지송합니다'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Joy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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