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수홍이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였다.
24일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병아리 재이는 어때요? 재이의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생후4개월 #박수홍 #딸스타그램 #넘예뻐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은 병아리같은 노란색 옷과 양말을 신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삔을 꽂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키즈모델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빠 판박이", "재이 너무 예뻐요", "많이 컸다", "애기 병아리 넘 귀여워요", "재이한테 벌써 봄이 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수홍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