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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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양세형, 진짜 커플 맞았다…"열애설 루머 아냐" 직접 인정 (짠한형)

기사입력 2025.02.25 12:15 / 기사수정 2025.02.25 12:1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나래가 양세형과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24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신동엽도 말려든 기존쎄 언니의 서사. 왕년에 군기 잡고 그랬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만담을 나눴다. 

그런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편으로 박나래와 양세형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양세형은 박나래를 향해 "오늘 이후로 방송 못 하게 해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개그우먼, 개그맨들끼리 장난 치는게 수위가 진짜 세지 않냐"고 하자 박나래는 "주먹다짐도 한 적 있었다"고 공감했다. "(박나래와 양세형 중) 누가 이겼냐"는 질문에 양세형은 "비겼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항간에 떠도는 박나래와 양세형의 열애설도 언급돼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박나래는 "그거 루머 아니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너 그냥 돈독 올라서 미쳤구나"라고 발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 술 더 떠서 박나래는 비슷한 색상의 옷을 입은 양세형에게 "오늘 패션 컬러 왜 맞췄냐"며 커플룩(?)을 강조했지만 양세형은 "이게 (색깔이) 맞아 보이냐"고 정색하기도.

이내 화장실을 찾는 박나래를 배웅해주는 양세형의 모습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으나, 양세형이 곧바로 문을 잠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짠한형 신동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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